‘예수 발언’안돼
유럽서 목회자들 점점 구속받고 있어
 
크리스찬투데이
유럽에서 '예수 발언'을 할 기회와 특권이 현저히 줄어드는 가운데 이 문제가 인권재판소로까지 대두될 조짐이다.

▲ 노르웨이에서 전도피킷을 들고있는 전도자들을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크리스찬투데이
노르웨이 가두에서 전도하다 경찰에 강제 연행됐던 미국인을 비롯한 2명의 전도자들이 유럽인권재판소(ECHR)에 제소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국제인권그룹(IHRC)은 플로리다 탬파의 성경연구센터 사역자인 래리 케퍼 씨를 위한 소송 준비를 하고 있는 중.

케퍼는 지난해 노르웨이 전도자 페타르 케셀레빅 씨와 함께 오슬로의 퍼레이드에 참가, 전도피킷을 들고 전도하다 경찰의 방해를 받아 말다툼 끝에 연행돼 철망이 쳐진 경찰호송차에 실려갔다. 조엘 톤턴 IHRG 대변인은 "래리와 페타르는 복음적인 팻말을 들고 군중 뒤에 서서 복음을 나누고 있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들은 경찰로부터 노르웨이 왕궁으로부터 떨어져 다른 길에서 복음을 전하라고 주문을 받아 다른 데로 옮겨가자 거기서도 딴 경찰관들이 나타나 시비를 걸어왔다. 경찰측은 현장 퇴출 주문에 불응할 경우 체포된다는 사전경고를 주지 않았다고 래리는 밝혔다.

톤턴 대변인에 따르면 둘은 확성기를 쓴 적도 말로 전도한 적도 없이 다만 거듭남에 필요한 문구의 피킷을 들고 말을 걸어오는 행인들과 대화를 주고받을 뿐이었다. 피킷 문구 내용은 "오직 예수님만 당신을 지옥에서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성경을 읽으십시오"였다.

전도 당시 몇몇 행인들은 둘을 저주했고 한 명은 미국인이라는 이유로 래리를 욕했으며 피킷을 빼앗으려 달려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에서 참조할 수 있다.

http://www.youtube.com/watch?v=j6U0xAISax4
http://www.youtube.com/watch?v=PHJ8NF3_U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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