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와 김씨의 시애틀 표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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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

 정확하게  말하면 닭 가슴살 칼국수 라는 말이 더 정확하겠네요...ㅎㅎㅎ

 

냉동실에  닭 가슴살 두 덩이가 있길래

 

푹 삶아서 칼국수를 끓였답니다..

 

보통은 생닭을 사서 하기도 하지만..

 

정말 기름기 없이 깔끔한 닭 칼국수가 드시고 싶으시다면

 

닭 가슴살로 끓여 보세요..

 

담백하며서 칼끔하고 쫄깃한 맛이 그만이예요...

 

 

부드러운 닭가슴살에 푸짐한 고명올려

 

후루룩~~~한그릇 들다보면 어느새 이마에선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히고..

 

가슴까지 따뜻해져오는 행복감..

 

 

저 처럼 단순하게 살다보면

 

음식이 주는 기쁨과 행복감에 늘 감사한답니다..

 

이자리에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내아이들 건강한 것만으로도...

 

삼시 세때 따뜻하고 맛난 밥 먹을수 있게 해준것도....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답니다..

 

 

울 엄니가~~~

 

어제 배추 한박스 담으셨다고

 

한통을 주시네요..

 

울 엄니 김치 맛난 건 동네사람들이 다 아는지라..

 

닭칼국수에 척척 걸쳐먹었더니...

 

정말 꿀맛이랍니다...

 

 

 

양념장 한스픈 듬뿍 올려

 

 

 

한번 드셔보세요..

 

쫄깃한 칼국수면발에 한번 반하시고..

 

진한 국물맛에 두번 반하시고...

 

담백하고 부드러운 닭고기 맛에 세번 반하신답니다..ㅎㅎㅎㅎ

 

 

겉절이 척척 걸쳐서 후루룩~~하다보면 어느새

 

바닥을 들어 내고 마는

 

사실 아침 먹은지 몇시간 되지않았건만..

 

또 한그릇을 쓰윽 비우고 마네요...

 

 

 담백하고 쫄깃한 닭칼국수 한그릇 끓여

 

맛난 식사하셔요...

 

 

 

닭안심에 양파 반개 파 한줄기  후추 몇알 소금 약간 넣고

 

푹~~끓이셔요..

 

 

그동안 고명 만들기..

 

칼국수 끓일때 같이 넣으면 간편하긴 한데

 

여채가 너무 푹 익으면 씹는 맛이 들한지라

 

살짝 볶았답니다..

 

 

삶아둔 닭을 잘게 찢어 다진마늘과 파 넣고

 

텃밭에서 가져온 부추 송송 썰어 들기름 한스픈 국간장 한스픈 후추 약간 넣고 조물 조물..

 

 

 

양념장도 국간장에 다진 마늘과 파 통깨

 

매운 고추하나 넣고 들기름 휘리릭~~~

 

해서 잘 섞어주세요..

 

좀 짜다 싶으면 닭 육수로 간은 조절하시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리 반죽을 해서

 

냉장고에서 반나절 이상 숙성 시킨 칼국수 ...

 

밀가루에 소금 약간 올리브오일 두스픈과 물을 적당히

 

넣어 잘 반죽하시면 되요..

 

 

밀대로 있는 힘껏 밀어~~ㅎㅎㅎ

 

 

적당히 잘라주세요...

 

사이사이 밀가루를 뿌려 주셔야 붙지않겠죠..

 

 

닭 삶아둔 육수에 미리 만들어 두었던 조개 육수를 반반 섞어서..

 

잘라두엇던 칼국수 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보통 밖에서 파는 칼국수는 물에 한번 헹구어 사용하시면

 

깔끔한 국물이 나오지만

 

집에서 미시는건 물에 헹굴수가 없답니다..

 

만약 이녀석을 뜨거운뮬에 한번 데쳐 찬물에 헹구어 사용하시면

 

뚝뚝 다 끈어져 젓가락이 아닌 숫가락으로 떠 먹어야 하는 사태가 발생 할수도 있으니..

 

밀가루만 털털 떨어서 뜨거운 육수에 넣어주세요..

 

어느 정도 익으면

 

양파 반개 채썰어 넣으시고...

 

 

 

 

그위에

 

준비해 두었던 닭고기를 듬뿍 올려..

 

 

고명올리고..

 

양념장 끼 얹어 이제 맛나게 드시면 된답니다...

 

 

포스팅하는 도중 손님이 오시는 바람에 평소 시간 보다 조금 늦은듯하네요..

 

울 님들 맛나고 뜨끈한 칼국수 한그릇 하시고..

 

더워지는 날씨에 체력 보강 하셔요..

 

쫄깃한 면발이 끝내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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