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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토 (risotto)는 파스타와 더불어 이태리의 대표적인 음식인데

만들기도 쉽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아주 친숙한 그런 comfort food 이라고 할 수 있어요.

Comfort food 이라면 어렸을 적 엄마가 해주신 음식도 될 수 있겠고

아니면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막 먹고 싶은 음식도 될 수 있겠고...

다들 저마다의 comfort food 이 있겠지만 그 것이 어떤 것이 되었든

먹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를 받는 그런 음식이 되겠지요? ^^

죽도 아니고 볶음밥도 아닌 밥, 리조토는 맛이 참 creamy 하면서도 고소한데

해산물이나 채소들 등등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다양하게 맛을 낼 수 있어요.

저는 완두콩과 주키니를 넣은 간단 green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한 25분 동안 불 앞에서 지극정성(어흑~)을 들여야 한다는 것만 명심하면

정말 실패하기 어려운 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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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vegetable broth 4~5컵, 뜨거운 것
버터 3T
주키니 2개, 1/2인치 크기로 자른 것
양파 1/2컵, 잘게 자른 것
arborio 쌀 1 1/2컵
dry white wine 1/2컵
완두콩 1컵
parmesan cheese 1/2컵, grated
소금 & 후추

만들기:

1. 팬에 버터 2T를 넣은 뒤 주키니를 넣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볶아 그릇에 옮긴다.

2. 같은 팬에 양파를 5분 정도 볶은 뒤 쌀을 넣고 쌀의 가장자리가 투명해지도록 (3분 정도) 볶는다.

3. 와인을 붓고 쌀에 다 흡수가 되도록 저어준다.

4. 와인이 다 사라지면 뜨거운 broth 1컵을 붓고 저어준다.
쌀에 다 흡수가 되고 사라지면 또 broth 1컵을 붓는다.
이 과정을 쌀이 부드러워 질 때까지 계속 반복한다. 총 25~30분 정도.

5. 쌀이 다 익으면 주키니와 완두콩을 같이 넣고 2분 정도 섞어준다.

6. 불에서 내리고 버터 1T와 파머잔치즈를 넣고 잘 섞어준다.

7. 그릇에 담고 위에 파머잔치즈를 더 갈아 얹어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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