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가생님이 가생이닷컴 게시판에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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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습고도 우습다.
어느정도의 사고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유의지와 전지전능의 모순은
듣자마자 이뭐병이라는 말이 나오게 해야한다.
기독교의 역사를 봐도 이 문제는 수많은 신학자들의 논쟁을 불러왔고
이젠 예정설이란 이론으로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의지가 없다는 것으로
개신교의 핵심 교리로 정해져 있다. (뭐 아직 서로 이단이라며 싸우고는 있지만)
근데도 아직까지 좀 덜 배운 기독교인들은 
자기만의 자유의지 논리를 펼쳐내고 있다.

조금이라도 신학 공부를 했다면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의지는 없다는 걸 알 수 있다,
아래 여러 글에도 본인이 많은 구절을 올렸지만 모든 것은 야훼의 계획이다.
성경을 읽지 않았다 해도
논리적으로도 전지전능한 신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피조물인 인간에겐 자유의지란 있을 수 없다는 답이 나온다.
그런데도 이 불쌍한 기독교인들은 죽어도 자유의지가 있다한다.

자신들이 믿는 종교의 교리도 자유의지란 없다하고
자신들의 경전도 자유의지란 없다하고
논리와 과학도 자유의지란 없다하는데
자신들은 죽어도 있다한다.
도대체 뇌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까?

이들은 처음부터 자신들 마음 속에 자신들만의 신의 이미지를 만든다.
그리고 그 사랑의 신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이 두려워한다.
그리고 피조물 주제에 자신의 말빨로 전지전능을 변호하려 한다.
인간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는 신의 뜻을 자신은 이해하는 듯.
나를 돌봐주고 믿음이 있기에 빽이 되어주는 그 아버지가 그런 악한 신이라는 논리는 듣기 싫다.
그렇기에 어떤 논리도 신학도 성경조차도 그들의 마음을 바꾸진 못한다.

기독교인에게 인간은 신의 모습을 닮은 것이 아니라
신이 자신들의 모습을 닮은 것이다.
인간이 자신들의 형상대로 신을 만드는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신의 모습을 자신들의 마음 속에 그리고
그 모습을 경배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은 그 어떤 누구의 말도 바꾸지 못한다.
자신이 깨우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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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지를 말하는 기독교인에게 묵상할 구절을 드린다.
깊히 이것이 무슨뜻인지 생각들 해보시길.

(요 10:11-18)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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